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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중국, 2027년까지 대만 무력 점령 능력 확보”

zxzxzx 2025-12-23 조회수 64


중국이 2027년 말까지 대만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역량을 갖출 것이라고 미 국방부가 전망했다.

로이터통신은 22일(현지시간) “미 국방부의 보고서 초안을 입수했다”며 이같이 전했다. 미 국방부는 매년 중국의 군사력을 평가해 보고서를 작성한 뒤 의회에 제출한다. 올해 보고서는 아직 제출되지 않았다.

보고서 초안에 따르면 중국은 무력으로 대만을 장악할 수 있는 군사적 옵션을 정교화하고 있으며 그중 하나로 중국 본토에서 1500∼2000해리(2780∼3700㎞) 떨어진 해역을 공격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.

미 국방부는 보고서 초안에서 “이런 공격이 충분한 규모로 이뤄지면 아시아·태평양 지역 분쟁 상황에서 역내 미군의 존재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교란할 수 있다”고 지적했다. 대만 경신문은 “중국이 방어 전략을 표방하고 있지만 군사 배치 상황을 보면 무력을 이용한 공격적인 점령 모델로의 전환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”고 짚었다.

미 국방부는 중국이 몽골과의 국경 인근에 신규 건설한 지하 격납고 기지에 고체연료 방식의 대륙간탄도미사일(ICBMDF-31 100기 이상을 배치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. 새롭게 배치한 ICBM의 잠재적 목표가 무엇인지는 특정하지 않았다.

미 국방부는 중국의 핵탄두 보유량에 대해 “지난해 기준 600기 초반에 머물렀다”며 “생산 속도가 둔화했음을 반영한다”고 평가했다. 하지만 중국이 핵전력 증강을 계속해 2030년까지 1000기 이상의 핵탄두를 보유할 것으로 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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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이터는 미국 원자력과학자회보를 인용해 “중국이 다른 핵보유국보다 빠른 속도로 핵무기 비축량을 확대하고 현대화하고 있다”면서 “미국과 러시아가 전략핵탄두 수를 제한하기 위해 체결한 신전략무기감축협정이 내년 2월 만료되면 미·중·러 간 핵무기 경쟁을 부추길 수 있다”고 우려했다.

이에 대해 주미 중국대사관은 “중국은 방어적인 핵전략을 유지하고 국가 안보에 필요한 최소 수준으로 핵무기를 보유하며 핵실험 유예 약속을 준수해 왔다”고 주장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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